안녕하세요.
우선 군청 관할이 아님에도 글을 작성해봅니다.
건의드릴내용은 신호관련 인데
해당 사거리 부타 농협주유소까지
기존에는 신호가 일정하게 맞아 통해하는데 불편함이없었습니다.
허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이후 신호 조정후
교통사고율이 높아진건 알고 계실까요?
사망사고가 난지 1년이 되지않았고 해당 마을 주민과이장이
강력히 신호조정을 요청하여 현재는 신호가 뒤바뀐상황입니다.
그로인해 신호위반하는 차량은 증가하였고
카센터쪽에서 나오는 차량은 사고율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농번기로 인하여 농기계 덤프트럭등 부암마을부터
신호를 받기위해 과속하여 신호위반를 하는상황이며
교통사고가 날뻔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학산경찰서, 영암경찰서교통조사계 쪽으로 문의했지만
학산경찰서는 보고올렸으나 지연되고있다,카메라를 달것이다.등 답변을 주셨고 영암경찰서 교통교사계부서는
카메라는 비용적인부담으로 카메라는 달예정이 없으며
사망사고로인해 해당지역 주민께서 요청하여 바꿧다는답변입니다.
경찰분이 현장에서 확인하셨을때도 신호위하는 차량을 쉽게볼수 있었습니다. 경찰차를 타고오셨는데도 말이죠.
영암에서 수많은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나는데
마을주민이 항의한다해서 신호가바뀌는게 무슨 말인가요?
그것이 형편성에 가당한 말이지 의문입니다.
사망사고나는 곳은 다 신호조정을 합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신호가 바뀐탓에 마을안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늘어났고
더 위험해졌을 뿐입니다.
해당부분은 시정되어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6시이후 퇴근하는차량이 급증하면 위반하는처량은증가하며
해당차량들을 블랙박스로 찍어 신고하라고하시는데
이게 신호를 바꾼자들이 잘못된것인지 신호를 안지킨사람이 잘못인지 이걸제가 찍어서 신고한다한들 바뀐다는 보장도없고 하루하루 피말리며 아이와 함께 귀가할때마다 서로긴장하며 그길을 건너옵니다.
제발 제 신호에 안심하고 갈수있도록
간곡하게 요청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