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원처리때문에 삼호읍사무소를 방문 하였습니다.
사람들도 별로없더군요.
제가 민원처리를 하려고 안경쓴직원분께 여기가 제가원하는민원을 처리할수 있냐고 물어보기도전에
뒤쪽에있는 번호표나 뽑고 기달리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기분이 몹시 불쾌하였습니다.
정말 정신 없이 사람이 많고 바쁘면 이해라고 하겠습니다.
전 직장에서 점심도 못먹고 촉박한 시간에 헛걸을 하기 싫어서 여쭤볼려고 한건데요.
민원인이 직원분께 여기가 내가 원하는 민원을 처리 할수있는 건지 물어볼수 없는겁니까 ?
제가 생각 할때는 아니거 같습니다.
충분히 민원인에게 안내후 번호표뽑고 기다려 달라고 할수있지않습니까?
이건 웟사람이 문제인지 그해당 직원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은행을 가서도 고객에서 안내후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라던지 뭐 가라던지 하지 이건 가서 물어보자마자
번호표나 뽑고 기다리라고 하니 이해가 정말 안됩니다.
바쁜것도 아니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