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포역사공원
2024-11-24 | 김선미조회수 : 114
안녕하세요?서울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지인들과 1박2일 영암으로 어제오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여기저기 영암을 둘러보고 미술관아래 대표님 소개로 저녁시간 상대포역사공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사실 별다른 기대없이 방문한 그곳은 마치 다른 세상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안왔으면 완전 후회할뻔한 곳이였습니다.호수에 비친 전각과 나무들,조명에 비친 은은한 호수의 모습과 다리...잠시 근심들을 내려놓고 하하호호 동심으로 돌아가 시간가는줄도 모른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이렇게 예쁜곳을 마련해주신 담당공무원과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서울로 돌아오며 참 행복한 1박2일을 보내고 돌아오는 발걸음에 힘이 났습니다. 홍보가 잘되어 더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해보기를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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