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소개

영암도기박물관 방문을 환영합니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유약도기를 생산한 곳으로 평가된 구림도기가마터(사적338호)를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보존․활용함으로써 구림도기의 역사성과 영암의 우수한 도기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곳입니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영암군에서 출토된 구림도기 및 기증품들을 상설전시하여 영암 도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으며, 방문객의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암의 도기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는 창조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왕인문화축제와 왕인국화축제에 맞춰 진행하는 특별․기획전은 영암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의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문화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황토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인 영암도기를 직접 생산하여 구림도기에 나타난 역사성과 실험정신의 현대적 계승이라는 사명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영암도기박물관은 도기전승과 연구, 다양한 기획전시, 교육 및 체험 등을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도


관리담당
문화예술과 도기박물관팀 조현진   061-470-6858
갱신일자
2019년 12월 10일